마카오 앵벌이 이야기 2편(다이사이 줄 반대로 간 사람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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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앵벌이 이야기 2편(다이사이 줄 반대로 간 사람의 최후)




어느 날, 나는 마카오의 한 카지노에서 한국 친구를 만났다. 그는 나와 비슷한 나이였고, 얼굴은 다소 무서울것 같은 인상을 하고 있었다. 한국에서 식당 사업을 하는 그는 몇 달 전에 마카오에 처음 와서 여러가지 게임을 하며 돈을 좀 따갔다고 했다. 그리고 카지노가 그리웠는지 한 달 만에 다시 와서 룰렛으로 돈을 더 따갔다고 했다.처음에는 그도 베팅금액도 크지 않고 다소 소심한 플레이를 하였다. 하지만 점점 대담해지더니 베팅금액도 쎄지고 베팅성향도 대담해지기 시작했다. 게임을 하면서 알게된 사람들에게 밥도 사주고 술도 사주기도 하였다.


그는 게임을 하면서 돈을 어느정도 따면 테이블을 바꾸고, 칩을 현금으로 바꾸고, 작은 샘소나이트 여행 가방에 넣었다. 그는 가방에 50만 달러나 들고 다녔다. 그는 돈을 바꾸면서 딜러들과 농담을 하기도 하고, 카지노 콤프를 받기 위해 한 번에 많은 돈을 바꿨다. 그는 호텔에서 방을 공짜로 제공해주겠다고 하거나, 하이롤러 자리로 가자고 해도 거절했다. 그는 가끔 바카라 미니엄이 3천 달러, 맥스가 30만 달러인 곳에서도 놀았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갤럭시 스타월드 카지노에서 바카라를 하다가 어느정도 돈을 따고 일어났다. 그는 가방에 만달러 칩을 가득 채우고, 다이사이 테이블로 갔다. 그는 전광판을 보고 놀랐다. 소가 무려 8번이나 연속으로 나왔던 것이다. 


그는 대에 만달러 칩을 걸었다. 그리고 죽었다. 그는 대에 두 배로 걸었다. 그리고 죽었다. 그는 대에 네 배로 걸었다. 그리고 죽었다. 그는 대에 여덟 배로 걸었다. 그리고 죽었다. 그는 대에 십만 달러를 걸었다. 그리고 죽었다. 그는 대에 또 십만 달러를 걸었다. 그리고 죽었다. 그는 대에 또 십만 달러를 걸었다. 그리고 죽었다. 그는 대에 또 십만 달러를 걸었다. 그리고 죽었다. 그는 소가 8번 나왔다고 이 테이블에 뛰어들었는데, 그 후에 소가 또 8번이 나온 것이다. 그는 연속 16번 소가 나온 것을 보고 믿을 수 없었다. 


그는 며칠 동안 딴 돈을 불과 몇판사이에 모두 날려 버린 것이었다. 이때 걸린 시간이 불과 20분도 안되었다. 그는 그날따라 가방에 모두 카지노 칩으로 보관했었기 때문에, 돈을 칩으로 바꾸는 시간도 없이 바로 가방에서 칩을 꺼내어 베팅하였다. 그는 눈물을 글썽이며 떨리는 목소리로 딜러에게 주사위 통을 빨리 까라고 소리쳤다. 나는 그의 얼굴을 보았다. 그의 얼굴은 하얀 편이었는데 마치 흑인처럼 흑빛으로 변해있었다. 그는 아마 피가 거꾸로 솟는것 같은 기분이었을 것이다. 그는 8번째 죽고 나서 가방에 남은 칩을 보았다. 만달러 칩 세 개, 오천 달러 칩 한 개, 천 달러 칩 네 개 정도였다. 그는 남은 칩들을 모두 대에 걸었고 더블업에 성공했다. 그리고 다시 모든 칩을 대에 걸었지만 결과는 소가 나와서 결국 있는 모든 칩을 날리고 말았다. 


다이사이 테이블에 와서 있는 칩을 모두 날리기까지 모든 일이 불과 한시간도 안되서 일어난 일이었다. 그는 정말 땡전 한 푼도 남기지 않고 모두 죽고 말았다. 그는 너무나도 허탈해 보였다. 결국 그는 ATM 기계에서 카드로 돈을 더 찾아왔다. 다이사이 게임을 계속 했지만 결과는 처참하게 죽고 말았다. 그는 또 신용카드 현금서비스까지 받아와 다시 게임을 했지만 결국 다 죽고 말았다. 그는 그날 최소 70만 달러를 잃었다. 물론 잃은 돈도 문제지만 진짜 문제는 돈이 아니었다. 정신적으로 그는 심한 충격을 받았다. 소가 8번이나 나왔는데 그 후에 소가 또 8번, 총 16번이 나오다니... 그는 다이사이 게임에서 줄이 나오기 시작하면 얼마나 무서운지 몰랐던 것이다. 


나는 절망에 빠진 그를 보고 몹시 안쓰러웠다. 나는 그에게 밥이나 먹자고 마카오 시내에 있는 아는 한국식당에 가자고 했다. 그러나 그는 말없이 고개를 저으며 어디론가 가버렸다. 요즘은 카지노에서 볼 수 없다. 그가 한국에 다시 갔는지, 아니면 필리핀이나 캄보디아 카지노를 전전하고 있는지, 아니면 카지노의 무서움을 알고 카지노 근처에도 안가면서 살고 있을지 가끔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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