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호러홀로그램 페스티벌 축제
어제 가족들하고 익산에 있는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 축제에
처음으로 사전예약을 하고 참여 하게되었다 .
작년에 사전예약 마감으로 인해서 이번년도 서둘러서 예약을 했는데
7시반타임으로 예약을 했으나 저녁식사가 빠르게 진행된 탓으로
더일찍 도착하게 되었고 , 사전예약문자 확인후 입장을 하게 되었다.
주차가 많아 더 걸어야 하는 위치에 주차를 하라는 말에 나는 없는 셋째를 만들어
임산부탑승이란 말로 주차를 편하게 할수 있었다.
비가왔던 날씨에 무척 쌀쌀한 밤이였고, 체험관들은 길게 줄이 늘어져 있었다
그때 , 도착1분도 안된 와이프가 배아프다며 집에 가자는 말과 발을 동동 구르기 시작햇고,
힘들게 온지라 하나라도 체험을 하자 !
호텔207 체험에 줄을 기다리게 되었다. 약 10분정도 후에
체험을 했는데 교도소 안에 꾸며진 귀신들 그냥 생각보다 허접했다
하지만 ㅋㅋㅋ 좀비 알바 귀신여자 때문에 흥미가 느껴 졌다 ,
작은애는 다구경후 나와서 질질 짜기 시작했고, 호러떡볶이와 회오리 감자를 산뒤
축하무대 구경을 잠깐한후에 빠르게 빠져 나왔다,
다른 체험을 하고 싶어도 줄이 너무길어서 대기시간이 많아
힘들게 느껴 졌다, 그렇게 첫방문은 마감 되었고, 신나게 나는 쏘고 집으로 오게 되었는데
익산에는 단속카메라가 그렇게 많은지 와이프 눈치를 보며 조마좀마하게 도착을 하게 되었고,
그래도 아이들이 저녁에 나가논적없는데 좋았다며 신나하니 ,, 나름 애쓴 보람을 느꼈다.
다양한 체험을 더늘려 주면 좋겠음 ! !! !! !